“더러운 피로 감히” 견미리, 박기웅 탄 자전거 부수며 광기 (판도라)[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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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미리가 광기를 드러냈다.
4월 22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판도라 조작된 낙원' 13회(극본 현지민/연출 최영훈)에서 민영휘(견미리 분)는 아들 장교진(홍우진 분)과 격돌하며 광기를 보였다.
이어 드러난 30년 전 과거사에서 민영휘는 남편 장금모(안내상 분)가 아들 장교진에게 선물한 자전거를 동생 장도진이 먼저 타는 모습을 보고 "어디서 내 아들 걸 네가 먼저 타? 더러운 피로 감히"라며 자전거를 부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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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미리가 광기를 드러냈다.
4월 22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판도라 조작된 낙원’ 13회(극본 현지민/연출 최영훈)에서 민영휘(견미리 분)는 아들 장교진(홍우진 분)과 격돌하며 광기를 보였다.
민영휘는 아들 장교진에게 금조그룹을 주려 했지만 정작 장교진은 “도진이와 싸운 건 도진이가 잘못을 인정하지 않아서지 금조에 욕심나서가 아니다”며 선을 그었다. 장교진은 의붓동생 장도진(박기웅 분)에게 달리 나쁜 감정이 없었던 것.
민영휘는 “내가 평생 금조를 널 주려고 얼마나 노심초사했는데. 누구 위해 금조를 지켜왔는데. 너 엄마 마음 그렇게 몰라?”라고 호소했고 장교진은 “어머니도 아버지와 똑같다. 더할지도 모른다. 13살 제 생일에 아버지가 사준 자전거 어머니가 부수시지 않았냐. 부처님 뒤에 숨어 보살 같은 미소만 보이지 말고 어머니 마음부터 비워라. 우리는 아무도 금조 가질 자격 없다”고 일침 했다.
민영휘는 자신에게 반발하고 홍태라(이지아 분)만 걱정하는 장교진에게 “홍태라 그 물건 때문이냐. 그 아이 이제 너 기억도 못하는데 뭘 어쩌려고? 너 설마 홍태라에게 다른 마음 있는 거야?”라고 추궁했고 장교진은 “지금 무슨 말씀 하시는 거냐. 태라 씨 불쌍한 사람이다. 어떻게든 도와야 한다. 이상한 생각하지 마라”고 답했다.
이어 드러난 30년 전 과거사에서 민영휘는 남편 장금모(안내상 분)가 아들 장교진에게 선물한 자전거를 동생 장도진이 먼저 타는 모습을 보고 “어디서 내 아들 걸 네가 먼저 타? 더러운 피로 감히”라며 자전거를 부숴버렸다. 뒤이어 민영휘는 “교진이 너는 완벽한 것만 가져야 해. 이 엄마가 꼭 그렇게 해줄 거야”라며 광기 폭발했다. (사진=tvN ‘판도라 조작된 낙원’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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