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수 “일주일 밖에 못 나가” 악플 300개 현진영 동병상련(살림남2)[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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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수와 현진영이 악플로 서로 공감대를 형성했다.
4월 22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이천수와 현진영이 악플로 공감했다.
이천수와 현진영은 자신의 과거 이력을 자랑하며 천재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에 이천수는 "그 기분 뭔지 안다"라고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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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이천수와 현진영이 악플로 서로 공감대를 형성했다.
4월 22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이천수와 현진영이 악플로 공감했다.
이천수, 오서운 부부를 집에 초대한 심하은은 삼계탕, 문어 달래 무침, LA 갈비 등 진수성찬을 준비했다. 식사 전 턱받이로 아내와 실랑이를 한 현진영은 백숙을 보고 “나는 치킨 안 좋아하는데”라고 말하는 등 반찬 투정을 했다.
심하은이 “언니 혹시 종교 있으시나”라고 오서운에게 묻자, 오서운은 “기도의 힘으로 여기까지 버텼어”라고 답해 심하은과 공감대를 형성했다.
현진영은 오서운과 13년 연애를 했다고 말했다. 심하은이 “13년의 기회가 있었는데”라고 오서운에게 말하자, 오서운은 공감의 웃음을 터트렸다. 이천수는 “하은이도 저한테 맨날 그런다. 자기도 기회를 놓쳤다고”라고 전했다.
이천수와 현진영은 자신의 과거 이력을 자랑하며 천재 공감대를 형성했다. 그때 현진영은 “우리가 나온 콘텐츠 영상 댓글이 250~300개 달렸더라. 쫙 읽어 보니까 아내는 ‘예쁘다’, ‘천사다’ 이러는데 난 다 욕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천수는 “그 기분 뭔지 안다”라고 공감했다.
현진영은 “그래서 내가 악플에 댓글을 다 달았다. ‘죄송합니다. 똑바로 살겠습니다’라고 달았다”라고 고백했다. 이천수는 “형님은 댓글을 달 수준이었다. 저는 일주일을 밖에 못 나갔다. 근데 하다 보면 (악플들이)이해가 된다”라고 털어놨다.
심하은이 “우리가 그렇게 살았던 걸 반성하게 된다”라고 말하자, 이천수는 “우리도 점점 바뀌고 반성하게 된다. 형님도 덜 흘리지 않나”라며 “살림남하는 모든 가족이이 오래 같이 했으면 좋겠다. 저도 형님 나오는 거 보니까 좋더라. 서로서로 도와서 잘 해보자”라고 응원했다.
(사진=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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