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꽐라 돼 시시덕거려” 김병철, 엄정화-민우혁 질투 시작(닥터 차정숙)[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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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정화와 민우혁을 향한 김병철의 질투가 본격화 됐다.
4월 22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닥터 차정숙'(극본 정여랑 / 연출 김대진, 김정욱) 3회에서는 서인호(김병철 분), 차정숙(엄정화 분), 로이킴(민우혁 분)이 참여한 병원 회식이 이루어졌다.
또 예고편에서는 차정숙이 로이킴의 오토바이 뒤에 타자 이를 보곤 정색하는 것도 모자라 잠도 못 자는 서인호의 모습이 그려져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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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엄정화와 민우혁을 향한 김병철의 질투가 본격화 됐다.
4월 22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닥터 차정숙'(극본 정여랑 / 연출 김대진, 김정욱) 3회에서는 서인호(김병철 분), 차정숙(엄정화 분), 로이킴(민우혁 분)이 참여한 병원 회식이 이루어졌다.
이날 외과 과장 윤태식(박철민 분)은 새로 들어온 레지던트들과 로이킴의 환영회를 열었다. 서인호는 차정숙과 함께하는 자리를 불편해 하면서도 뺄 수 없이 참여, 차정숙과 멀리 떨어진 자리에 앉았다.
차정숙은 대신 로이킴과 나란히 앉았다. 그러곤 "진짜 잘 드시네요"라고 먼저 말 걸어오는 로이킴에게 "사실 제가 한술했는데 그동안 절주했다. 오랜만에 일하고 한잔 마시니 술이 달고 맛있다"고 너스레 떨었다. 주치의로서 "그래도 많이는 안 된다"고 만류하는 모습엔 "그럼요. 근데 피곤한 데다가 한잔하니 술이 확 올라온다. 하긴 이러려고 한잔하는 것"이라고 응했다.
이런 두 사람을 서인호가 멀리서 응시했다. 포커페이스를 유지하는 듯했지만 이후 서인호는 마찬가지로 회식에 참석한 아들 서정민(송지호 분)을 붙잡고 "니 엄마 빨리 집에 보내라"고 말했다.
그는 아들이 이유를 묻자 "몰라서 묻냐. 지금 술이 꽐라가 돼 가지고 새로 온 교수하고 시시덕거리지 않나 사람들 얘기하는데 난데없이 미친 사람마냥 웃어 재껴 가지고 분위기 싸하게 만들지 않나. 너는 그 꼴을 보고도 왜 그러시냐는 말이 나오냐"고 흥분해 외치는 상상을 했다.
하지만 속내를 그대로 밝힐 수 없던 서인호는 "니 엄마 LT 수술 받은 사람이다. 레지던트 하는 것만으로 벅찰텐데 술까지 마셔서 간 또 망가지면 어떡하려고 그러냐"고 침착하게 둘러대곤 "좀 취한 것 같으니 실수 안 하게 네가 눈치껏 챙기라"고 지시했다.
또 예고편에서는 차정숙이 로이킴의 오토바이 뒤에 타자 이를 보곤 정색하는 것도 모자라 잠도 못 자는 서인호의 모습이 그려져 이목을 집중시켰다.(사진=JTBC '닥터 차정숙'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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