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게이츠 "AI, 1년 반 안에 좋은 가정교사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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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MS) 공동창업자 빌 게이츠가 머지않아 인공지능 AI가 아이들에게 읽고 쓰는 법을 가르치는 교사가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미국 CNBC 보도에 따르면 게이츠는 지난 18일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한 교육기술회의에서 "AI는 그 어떤 인간만큼 훌륭한 가정교사가 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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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MS) 공동창업자 빌 게이츠가 머지않아 인공지능 AI가 아이들에게 읽고 쓰는 법을 가르치는 교사가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미국 CNBC 보도에 따르면 게이츠는 지난 18일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한 교육기술회의에서 "AI는 그 어떤 인간만큼 훌륭한 가정교사가 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현재 AI 챗봇의 읽고 쓰는 능력이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유창하다면서 "앞으로 18개월만 지나면 AI가 교사의 보조 역할로 들어와 글쓰기에 대한 피드백을 주게 되고, 이후에는 우리가 수학에서 할 수 있는 것을 향상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또 복잡한 수학 계산도 2년 이내에 개선될 수 있으리라 확신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김세진 기자(blues32@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world/article/6476675_3613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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