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성 “강호동, 내게 하차 언급하며 공개 무안 줘” 폭로(아는 형님)[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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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황제성이 강호동에 의해 공개적 무안을 당한 일화를 공개했다.
황제성을 향한 비난과 손절이 쏟아지는 속 강호동은 "편집을 공개적으로 말해 망신줬다는 건 잘못"이라고 말했다.
이에 황제성은 "강호동 씨 공개석상에서 무안함을 줬다고 했냐"고 황당해하며 "'보이스퀸' 생각나냐"고 말 꺼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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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개그맨 황제성이 강호동에 의해 공개적 무안을 당한 일화를 공개했다.
4월 22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이하 '아형') 380회에는 코미디빅리그(이하 코빅) '진호야' 특집을 맞아 문세윤, 황제성, 남호연, 최성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황제성에 대한 폭로가 나왔다. 황제성이 '코빅' 나의 장사일지 코너로 2등을 해 2천만 원 상금을 탔는데, 제작진도 보는 중에 후배 정호철에게 "호철이는 몇 번 편집됐지? 한 번 편집마다 5만 원씩 까면 너 돈 줘야하나?"라고 했다는 것.
황제성을 향한 비난과 손절이 쏟아지는 속 강호동은 "편집을 공개적으로 말해 망신줬다는 건 잘못"이라고 말했다.
이에 황제성은 "강호동 씨 공개석상에서 무안함을 줬다고 했냐"고 황당해하며 "'보이스퀸' 생각나냐"고 말 꺼냈다.
황제성은 "제가 고군분투를 했다. 저는 8할 이상 코미디를 해 터뜨렸다. 딱 하나 실패했는데 관객 몇 백 명 들어와 있는데 저에게 마이크로 이렇게 말씀했다. '벌써 네가 밑천을 드러내고 여기서 하차를 준비한다고?'"라고 폭로했다.
이후 강호동에겐 내로남불에 대한 비난이 향했고, 강호동은 "많이 배웠데이"라며 MC로서 매번 배워가고 있음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JTBC '아는 형님'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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