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요한, 2번째 혼밥 위기 주학년 배려→우대갈비 폭풍 먹방(배틀트립2)[결정적장면]

이하나 2023. 4. 23. 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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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아이 김요한이 두 번째 혼밥 위기에 놓인 더보이즈 주학년을 위해 우대갈비를 선택했다.

4월 22일 방송된 KBS 2TV '배틀트립2'에서 더보이즈 주학년과 우주소녀 다영은 우대 갈비와 대게로 미식 대결을 펼쳤다.

여행 둘째 날 저녁 식사로 주학년은 우대 갈비, 다영은 대게를 설계했다.

두 번째 혼밥을 하게 될 위기에 놓인 주학년은 버스에서 따라 내리며 상황을 부정하려고 했고, 눈치를 보던 김요한은 "가자. 내가 갈비다"라고 주학년을 따라 버스에 탑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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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위아이 김요한이 두 번째 혼밥 위기에 놓인 더보이즈 주학년을 위해 우대갈비를 선택했다.

4월 22일 방송된 KBS 2TV ‘배틀트립2’에서 더보이즈 주학년과 우주소녀 다영은 우대 갈비와 대게로 미식 대결을 펼쳤다.

여행 둘째 날 저녁 식사로 주학년은 우대 갈비, 다영은 대게를 설계했다. 유용하는 “대게를 엄청 오랜만에 먹는 것 같다”라며 선택 시간 전에 이미 자신의 속마음을 들켜버렸다.

대게 식당 앞에 버스가 도착하자, 위키미키 최유정을 필두로 구구즈 멤버들이 우르르 내렸다. 두 번째 혼밥을 하게 될 위기에 놓인 주학년은 버스에서 따라 내리며 상황을 부정하려고 했고, 눈치를 보던 김요한은 “가자. 내가 갈비다”라고 주학년을 따라 버스에 탑승했다. 주학년이 김요한 탑승에 웃음을 되찾은 사이, 여자들 사이에 혼자 남겨진 유용하는 당황했다.

버스에서 주학년은 “내 예상과 완전히 반대로 갔다. 어제 회를 엄청 먹었으니까 오늘은 갈비 먹겠다고 생각했다”라고 하소연 하며 “아침에 혼자 먹었는데, 그래도 네가 있어 다행이다”라고 고마워 했다.

김요한은 “네가 갈비를 했을 것 같았다. 아까 국밥 먹을 때 영상 통화하는데 네가 너무 짠해 보이더라. 부산이니까 애들이 다 대게로 갈 것 같은데 학년이가 갈비일 것 같아서 갈비를 선택했다”라고 말해 주학년을 감동케 했다.

식당에 도착한 두 사람은 우대 갈비 맛에 깜짝 놀랐다. 주학년은 “제가 먹어 본 소고기 중에 가장 맛있었다”라고 평했고, 김요한도 “진짜 미쳤다. 내가 먹은 우대 갈비 중에 제일 맛있다. 씹으면 없어지는데 육즙이 터진다”라고 감탄했다.

두 사람은 칠게장 비빔밥에, 양념 우대갈비까지 먹었다. 다영은 경쟁을 잊고 “너희 진짜 맛있게 먹었다”라고 부러워 했다.

(사진=KBS 2TV '배틀트립2'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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