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리가 zip] '몬추 결승골' 바야돌리드, 지로나에 1-0 신승

이형주 기자 2023. 4. 23. 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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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바야돌리드가 귀중한 승점 3점을 추가했다.

레알 바야돌리드는 23일(한국시간) 스페인 카스티야레온지방 바야돌리드주의 바야돌리드에 위치한 호세 소리야에서 열린 2022/23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0라운드 지로나 FC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이에 전반이 1-0 바야돌리드가 앞선 채 종료됐다.

이에 경기는 1-0 바야돌리드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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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를 거둔 레알 바야돌리드. 사진┃라리가 사무국 제공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레알 바야돌리드가 귀중한 승점 3점을 추가했다.

레알 바야돌리드는 23일(한국시간) 스페인 카스티야레온지방 바야돌리드주의 바야돌리드에 위치한 호세 소리야에서 열린 2022/23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0라운드 지로나 FC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바야돌리드는 리그 2연승에 성공했고 지로나는 리그 2연승에 실패했다.

경기 초반 바야돌리드가 기선을 제압했다. 전반 3분 K.페레스가 상대 진영 오른쪽에서 반대편으로 크로스했다. 래린이 상대 박스 왼쪽에서 가슴 트래핑 후 슈팅했지만 빗나갔다.

바야돌리드가 기세를 이어갔다. 전반 5분 프레스네다가 오른쪽 측면에서 중앙으로 크로스했다. 래린이 헤더를 가져갔지만 골문을 외면했다.

바야돌리드의 선제골이 터졌다. 전반 23분 플라타가 상대 박스 오른쪽에서 중앙으로 크로스했다. 몬추가 이를 슈팅으로 밀어 넣었다. 이에 전반이 1-0 바야돌리드가 앞선 채 종료됐다.

후반 들어서도 바야돌리드의 공세가 계속됐다. 후반 7분 K.페레스가 상대 진영 오른쪽에서 중앙으로 크로스했다. 래린이 헤더를 가져갔지만 골키퍼 가차니가가 쳐 냈다.

지로나가 반격에 나섰다. 후반 20분 페르난데스가 상대 박스 왼쪽으로 패스했다. 헤이니에르가 슈팅을 했지만 골키퍼 마시프가 방어했다.

지로나가 좋은 기회를 맞았다. 후반 48분 헤이니에르가 헤더를 이용해 공을 상대 골문 앞으로 보냈다. 스투아니가 발을 대 슈팅했지만 골키퍼 마시프가 막아냈다. 이에 경기는 1-0 바야돌리드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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