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동맹 더욱 굳건하게…美 곳곳에 ‘태극기’
김현주 2023. 4. 23.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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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미국 워싱턴 D.C.의 한국전쟁 기념공원에 함께 참배한다.
양국 정상은 이번 정상회담을 계기로 한미동맹을 더욱 굳건하게 다져갈 방침이다.
백악관 옆 업무용 건물인 아이젠하워 행정동 빌딩에는 성조기와 함께 대형 태극기가 걸렸다.
워싱턴 주요 도로 곳곳에도 태극기가 게양돼 한미 정상회담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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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주요 도로 곳곳 태극기 게양
한미 정상회담 분위기 한껏 고조돼
한미 정상회담 분위기 한껏 고조돼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미국 워싱턴 D.C.의 한국전쟁 기념공원에 함께 참배한다. 양국 정상은 이번 정상회담을 계기로 한미동맹을 더욱 굳건하게 다져갈 방침이다.
22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오는 24일 국빈 방문을 위해 미국으로 향한다.
미 백악관은 윤 대통령을 맞이하기 위해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백악관 옆 업무용 건물인 아이젠하워 행정동 빌딩에는 성조기와 함께 대형 태극기가 걸렸다. 워싱턴 주요 도로 곳곳에도 태극기가 게양돼 한미 정상회담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키고 있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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