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부산·경남(23일, 일)…차차 미세먼지 걷히고 일교차 주의

2023. 4. 23.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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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부산과 경남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질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부산 10도, 창원 9도, 진주 7도, 거창 5도, 통영 10도로 전날보다 1도 정도 낮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18도, 창원 19도, 진주 20도, 거창 20도, 통영 19도로 전날보다 약 1도 높다.

전날 부산과 경남 모두 미세먼지가 '매우나쁨' 수준을 보였으나, 이날은 오전 '한때나쁨', 오후 '보통' 수준으로 전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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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자락인 경남 함양군 마천면 의탄리 의중마을에서 장철안씨 부부가 봄나물의 으뜸인 옻순을 따고 있다. (함양군 김용만 제공) 2023.4.17/뉴스1

(부산·경남=뉴스1) = 23일 부산과 경남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질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부산 10도, 창원 9도, 진주 7도, 거창 5도, 통영 10도로 전날보다 1도 정도 낮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18도, 창원 19도, 진주 20도, 거창 20도, 통영 19도로 전날보다 약 1도 높다.

전날 부산과 경남 모두 미세먼지가 '매우나쁨' 수준을 보였으나, 이날은 오전 '한때나쁨', 오후 '보통' 수준으로 전망됐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동부앞바다에서 0.5~2m, 먼바다에서 1.5~3.5m로 일겠다. 남해동부먼바다는 9~18m/s의 강풍이 불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내일까지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고, 경남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15도 내외로 크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blackstamp@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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