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서 산불…1시간 50분 만에 완진

김철우 2023. 4. 23. 03: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어제(22일) 밤 10시 50분쯤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 한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산불 진화 장비 17대와 진화인력 110여 명을 투입해 1시간 50분 만인 오늘 새벽 0시 40분쯤 불길을 모두 잡았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주택 한 채가 불에 탔습니다.

소방 당국은 주택에서 시작된 불이 인근 산림으로 번진 것으로 보고, 잔불 정리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어제(22일) 밤 10시 50분쯤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 한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산불 진화 장비 17대와 진화인력 110여 명을 투입해 1시간 50분 만인 오늘 새벽 0시 40분쯤 불길을 모두 잡았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주택 한 채가 불에 탔습니다.

소방 당국은 주택에서 시작된 불이 인근 산림으로 번진 것으로 보고, 잔불 정리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뉴스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김철우 기자 (cwkim@kbs.co.kr )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