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zip] 리버풀, '미친 난타전' 끝에 노팅엄 3-2로 격파

이형주 기자 2023. 4. 23. 02: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리버풀 FC가 미친 난타전 끝에 웃었다.

리버풀 FC는 22일(한국시간) 영국 노스웨스트잉글랜드지역 머지사이드주의 리버풀에 위치한 안 필드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2라운드 노팅엄 포레스트와의 경기에서 3-2로 승리했다.

리버풀은 리그 2연승에 성공했고 노팅엄은 리그 11경기 연속 승리에 실패했다.

이에 경기는 3-2 리버풀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승리를 거둔 리버풀 FC.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리버풀 FC가 미친 난타전 끝에 웃었다.

리버풀 FC는 22일(한국시간) 영국 노스웨스트잉글랜드지역 머지사이드주의 리버풀에 위치한 안 필드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2라운드 노팅엄 포레스트와의 경기에서 3-2로 승리했다. 리버풀은 리그 2연승에 성공했고 노팅엄은 리그 11경기 연속 승리에 실패했다.

경기 초반 리버풀이 기선을 제압했다. 전반 9분 리버풀이 왼쪽 측면에서 프리킥을 얻어냈다. 로버트슨이 올려준 공을 코나테가 헤더로 연결했지만 벗어났다.

리버풀이 기세를 이어갔다. 전반 25분 리버풀이 오른쪽 측면에서 프리킥을 획득했다. 알렉산더 아널드가 상대 박스 중앙으로 보낸 공을 반 다이크가 헤더로 연결했다. 하지만 골키퍼 나바스가 쳐 냈다.

리버풀의 공세가 계속됐다. 전반 36분 리버풀이 오른쪽 측면에서 프리킥을 타냈다. 알렉산더 아널드가 중앙으로 올린 공을 조타가 헤더로 연결했지만 옆그물을 맞았다. 이에 전반이 0-0으로 종료됐다.

후반 들어 리버풀의 선제골이 터졌다. 후반 1분 파비뉴가 헤더로 상대 골문 앞에 공을 보냈다. 이를 조타가 헤더로 밀어 넣었다.

노팅엄의 동점골이 나왔다. 후반 5분 깁스 화이트가 상대 진영 오른쪽으로 패스를 열었다. 깁스 화이트가 슈팅한 공이 로버트슨과 알리송 골키퍼를 맞고 들어갔다.

리버풀이 추가골을 뽑아냈다. 후반 9분 리버풀이 왼쪽 측면에서 프리킥을 따냈다. 로버트슨이 중앙으로 올려준 공을 가슴 트래핑 후 공을 한 번 친 뒤 슈팅해 득점했다.

노팅엄이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후반 21분 노팅엄이 상대 진영 오른쪽에서 스로인을 맞았다. 니아키테가 롱스로인으로 보낸 공이 반 다이크의 머리를 거쳐 상대 박스 중앙으로 갔다. 이를 깁스 화이트가 슈팅으로 연결했고 공이 골라인을 넘었다.

리버풀이 다시 앞서 나갔다. 후반 24분 리버풀이 오른쪽 측면에서 프리킥을 받았다. 알렉산더 아널드가 올려준 공을 살라가 슈팅으로 연결해 골망을 흔들었다. 이에 경기는 3-2 리버풀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STN SPORTS 모바일 뉴스 구독

▶STN SPORTS 공식 카카오톡 구독

▶STN SPORTS 공식 네이버 구독

▶STN SPORTS 공식 유튜브 구독

Copyright © 에스티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