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리에 zip] '피롤라 결승골' 살레르니타나, 사수올로 3-0 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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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살레르니타나 1919가 잔류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는 승점 3점을 수확했다.
US 살레르니타나 1919는 22일(한국시간) 이탈리아 캄파니아주 살레르노에 위치한 스타디오 아레키에서 열린 2022/23시즌 이탈리아 세리에 A 31라운드 US 사수올로 칼초와의 경기에서 3-0으로 승리했다.
살레르니타나는 리그 7경기 만에 승리했고 사수올로는 리그 2연승에 실패했다.
이에 경기는 3-0 살레르니타나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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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US 살레르니타나 1919가 잔류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는 승점 3점을 수확했다.
US 살레르니타나 1919는 22일(한국시간) 이탈리아 캄파니아주 살레르노에 위치한 스타디오 아레키에서 열린 2022/23시즌 이탈리아 세리에 A 31라운드 US 사수올로 칼초와의 경기에서 3-0으로 승리했다. 살레르니타나는 리그 7경기 만에 승리했고 사수올로는 리그 2연승에 실패했다.
경기 초반 살레르니타나의 선제골이 터졌다. 전반 8분 기욤베르가 상대 골문 앞으로 헤더를 이용해 공을 보냈다. 이를 피롤라가 헤더로 밀어 넣었다.
살레르니타나의 추가골이 나왔다. 전반 19분 전반 8분 보테임이 상대 골문 앞으로 헤더를 이용해 공을 보냈다. 이를 디아가 이를 차 넣었다.
사수올로가 반격에 나섰다. 전반 26분 바이라미가 상대 진영 오른쪽에서 프라테시에게 패스했다. 프라테시가 이를 잡아 드리블 후 상대 박스 오른쪽에서 슈팅했지만 골키퍼 오초아가 쳐 냈다. 이에 전반이 2-0 살레르니타나가 앞선 채 종료됐다.
후반 들어서도 사수올로의 기세가 이어졌다. 후반 1분 피나몬티가 상대 박스 앞으로 패스를 내줬다. 바이라미가 이를 잡아 드리블 후 상대 아크 서클에서 슈팅했지만 빗나갔다.
살레르니타나가 한 걸음 더 달아났다. 후반 19분 디아가 상대 박스 오른쪽에서 상대 아크 서클로 패스했다. 쿨리발리가 슈팅을 해 골망을 갈랐다.
사수올로가 흐름을 되찾았다. 후반 24분 세이데가 상대 박스 앞에서 토르스트베트에게 패스했다. 토르스트베트가 이를 잡아 드리블 후 슈팅했지만 골키퍼 오초아가 쳐 냈다. 이에 경기는 3-0 살레르니타나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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