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서 산불…1시간 50분 만에 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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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2일) 밤 10시 50분쯤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 한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 당국은 산불 진화 장비 17대와 진화인력 112명을 투입해 1시간 50분 만인 오늘 새벽 0시 40분쯤 불길을 모두 잡았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주택 한 채가 모두 불에 탔습니다.
소방 당국은 주택에서 시작된 화재가 인근 산림으로 번진 것으로 보고, 잔불 정리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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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2일) 밤 10시 50분쯤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 한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 당국은 산불 진화 장비 17대와 진화인력 112명을 투입해 1시간 50분 만인 오늘 새벽 0시 40분쯤 불길을 모두 잡았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주택 한 채가 모두 불에 탔습니다.
소방 당국은 주택에서 시작된 화재가 인근 산림으로 번진 것으로 보고, 잔불 정리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박재연 기자mykit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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