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체로 33분' 황희찬, 기회창출 1회+슈팅 1회 평점 6.2점...팀은 1-2 역전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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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은 패배했지만, 황희찬(27, 울버햄튼)은 무난한 평가를 받았다.
울버햄튼 원더러스는 22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레스터의 킹파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023시즌 프리미어리그 32라운드에서 레스터 시티에 1-2로 역전패했다.
이 경기 후반 13분 파블로 사라비아와 교체로 출전한 황희찬은 약 33분간 그라운드를 누볐지만, 팀을 패배에서 구하지는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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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정승우 기자] 팀은 패배했지만, 황희찬(27, 울버햄튼)은 무난한 평가를 받았다.
울버햄튼 원더러스는 22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레스터의 킹파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023시즌 프리미어리그 32라운드에서 레스터 시티에 1-2로 역전패했다.
울버햄튼은 전반 13분 마테우스 쿠냐의 선제골로 앞서 나갔지만, 전반 37분 켈레치 이헤아나초, 후반 30분 티모시 카스타뉴에게 연달아 실점을 내주며 패배했다.
이 경기 후반 13분 파블로 사라비아와 교체로 출전한 황희찬은 약 33분간 그라운드를 누볐지만, 팀을 패배에서 구하지는 못했다.
경기 종료 후 평점 전문 사이트 '폿몹'은 황희찬에게 6.2점의 무난한 평점을 매겼다.
총 20회의 볼터치를 가져간 황희찬은 패스 성공률 80%(8/10), 기회 창출 1회 등을 기록했고 태클 성공 100%, 볼 리커버리 2회, 공중 볼 경합 승리 2회 등을 기록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한편 이 경기 승점 추가에 실패한 울버햄튼은 승점 34점(9승 7무 16패)으로 리그 13위에 머물렀다. 반면 승점 3점을 따낸 레스터는 17위(승점 28점)에 올라섰다.
/reccos23@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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