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 오늘 전세사기 대책 회의…‘LH 매입·임대’ 등 논의
이승재 2023. 4. 23. 00: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부와 국민의힘이 오늘(23일) 전세사기 피해 대책을 위한 협의회를 엽니다.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전세사기 피해 대책 관련 고위 당정협의회를 비공개로 열고, 전세사기 피해 주택 매입 문제를 논의할 예정입니다.
앞서 당정이 밝혔던 피해 임차인 우선매수권 부여 검토와 원 장관이 낸 '한국토지주택공사(LH) 매입임대' 방안 등이 구체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부와 국민의힘이 오늘(23일) 전세사기 피해 대책을 위한 협의회를 엽니다.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전세사기 피해 대책 관련 고위 당정협의회를 비공개로 열고, 전세사기 피해 주택 매입 문제를 논의할 예정입니다.
당정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주택을 사들여 피해자에게 임대하는 방안 등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앞서 당정이 밝혔던 피해 임차인 우선매수권 부여 검토와 원 장관이 낸 ‘한국토지주택공사(LH) 매입임대’ 방안 등이 구체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승재 기자 (sjl@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송영길, “책임 통감 ‘탈당’…내일 인천 도착”
- 급증한 한국 청년 빚…도와야 할 것과 돕지 말아야 할 것
- [창+] 한국 핵 무장, “한미 동맹 와해” VS “북핵 억제 효과 커”
- “사장님, 불 좀 꺼주세요”…절박한 미래 세대
- [주말엔] “언니가 좋아할 장례를 치르고 싶었어요”…친언니 장례식에서 춤을 춘 사연
- [주말엔] ‘20년 소방관 임용취소’ 논란…댓글 1,800건 들여다보니?
- [주말엔] 풍수해보험 가입하라더니…예산 부족에 ‘무료 가입’ 제한
- [단독] “제비뽑기로 사도광산 강제동원”…‘조선인 공식 명부’ 존재 확인
- 쫓겨나야 받는 ‘피해확인서’…“벼랑 끝에 서야 지원”
- 취업 지원에 전자주민카드 발급까지…‘키르기스’ 돕는 한국 IT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