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나, 아이유 울리려다 본인이 눈물 폭로 “내가 얼마나 울었는데”(전참시)

이슬기 2023. 4. 23.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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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유인나가 아이유에 대해 이야기했다.

4월 22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게스트로 유인나가 출연했다.

이동 중 매니저는 최근 화제가 됐던 '아이유의 팔레트' 출연을 이야기했다.

유인나는 "내가 그걸 쓰면서 얼마나 울었는데"라고 이야기해 시선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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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전참시' 유인나가 아이유에 대해 이야기했다.

4월 22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게스트로 유인나가 출연했다.

이날 유인나는 매니저와 함께 스케쥴을 소화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동 중 매니저는 최근 화제가 됐던 '아이유의 팔레트' 출연을 이야기했다. "노래 잘 하던데요"라며 유인나의 실력을 칭찬한 것.

이에 유인나는 "음방에서 연락 온 거 없냐"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줬다. 매니저는 "다행이 없다"라며 티키타카를 펼쳤다.

또 매니저는 "누나 아이유 울린다고 시 써갔는데 본인이 우시지 않았냐"라고 폭로했다. 유인나는 "내가 그걸 쓰면서 얼마나 울었는데"라고 이야기해 시선을 끌었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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