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3회 지구의 날...전국 각지에서 '10분 소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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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3회 지구의 날을 맞아 전국 각지의 공공기관과 지역 상징물 조명이 10분 동안 꺼졌습니다.
환경부는 지구의 날인 어제(22일)저녁 8시부터 10분 동안 세종과 서울, 과천 정부 청사와 전국 공공기관 건물, 숭례문과 광안대교 등의 조명을 껐습니다.
지구의 날은 지난 1969년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원유 유출 사고를 계기로 환경 문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차원에서 만들어져, 저탄소 생활 실천 홍보를 위해 매년 소등 행사가 열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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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3회 지구의 날을 맞아 전국 각지의 공공기관과 지역 상징물 조명이 10분 동안 꺼졌습니다.
환경부는 지구의 날인 어제(22일)저녁 8시부터 10분 동안 세종과 서울, 과천 정부 청사와 전국 공공기관 건물, 숭례문과 광안대교 등의 조명을 껐습니다.
지구의 날은 지난 1969년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원유 유출 사고를 계기로 환경 문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차원에서 만들어져, 저탄소 생활 실천 홍보를 위해 매년 소등 행사가 열리고 있습니다.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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