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나 프로필에 문화부 장관 써 있더라” 양세형, 뜬금 유인촌 소환 ‘폭소’(전참시)

이슬기 2023. 4. 22.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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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양세형이 유인나의 프로필을 틀려 웃음을 줬다.

4월 22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게스트로 유인나가 출연했다.

이날 스튜디오에는 "유인나 씨는 양세형 씨랑 절친이라고?"라는 물음이 나왔다.

이에 양세형은 "아시겠지만 우리 유인나 씨 같은 경우는 1991년도에 47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연기 신인상을 받을 정도로 실력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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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전참시' 양세형이 유인나의 프로필을 틀려 웃음을 줬다.

4월 22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게스트로 유인나가 출연했다.

이날 스튜디오에는 "유인나 씨는 양세형 씨랑 절친이라고?"라는 물음이 나왔다.

이에 양세형은 "아시겠지만 우리 유인나 씨 같은 경우는 1991년도에 47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연기 신인상을 받을 정도로 실력파"라고 말했다.

하지만 유인나는 "나 2009년 데뷔인데"라며 놀랐다. 송은이도 "내가 91학번인데"라며 의아해했다.

유병재는 "아까 유인촌 씨를 검색하더라"라며 양세형의 오류를 지적했고, 양세형은 "어쩐지 문화부 장관이 써 있더라"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줬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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