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희 “10살 연하 남편 윤승열 여사친 없어, 숨겨놨나 몰라” (동치미)

유경상 2023. 4. 22.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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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희가 10살 연하 남편 윤승열이 여사친이 없다고 말했다.

김영희는 10살 연하 남편 야구선수 윤승열을 '소년'이라 부르며 "저는 안 된다. 소년이 10살 어리기 때문에. 소년은 일찍 귀가해 일찍 주무셔야 한다. 일단 여사친이 없다. 숨겨놨는지 모르겠는데. 다 운동선수들이고 여사친이 없다. 정말 바른 생활을 하는 친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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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희가 10살 연하 남편 윤승열이 여사친이 없다고 말했다.

4월 22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불타는 트롯맨’ 손태진, 신성, 에녹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손태진, 신성, 에녹과 설운도, 김용임에게 “아내가 밤늦게까지 남사친과 노는 건 용납할 수 있다?”라는 질문이 주어졌다.

과거 출연한 양준혁이 아내 박현선이 남사친들과 만나 새벽 3시까지 논다고 말하며 화제가 됐던 질문. 양준혁의 사례를 들은 에녹은 “자리에 따라 다를 것 같은데 여러 명이 있으면 상관없을 것 같다. 남사친과 단 둘이 새벽 3시면 (안 된다). 여러 명이면 차를 마셔야 할 것 같다. 술은 안 된다”고 의견을 밝혔다.

김용임도 “일단 술이 원수다. 술을 먹으면 무슨 일이 벌어질지 모른다”며 남사친과 술을 먹는 건 안된다고 선을 그었다.

김영희는 10살 연하 남편 야구선수 윤승열을 ‘소년’이라 부르며 “저는 안 된다. 소년이 10살 어리기 때문에. 소년은 일찍 귀가해 일찍 주무셔야 한다. 일단 여사친이 없다. 숨겨놨는지 모르겠는데. 다 운동선수들이고 여사친이 없다. 정말 바른 생활을 하는 친구”라고 말했다.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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