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 "이번 사태 모든 책임은 제게 있어"

(서울=뉴스1) =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22일(현지시간) 오후 프랑스 파리 3구 소재 한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2021년 전당대회 당시 '돈 봉투 살포 의혹'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있다.

송 전 대표는 이날 "모든 정치적 책임을 지고 민주당을 탈당하겠다"면서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당당히 검찰 수사에 응하겠다"고 밝혔다.(YTN 캡처) 2023.4.22/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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