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녹 “아침밥 만들어 먹어, 결혼하면 2인분 어렵지 않아” (동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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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녹이 결혼하면 아내의 아침밥도 만들어 주겠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결혼하면 아내가 해주는 아침밥은 필수다?"라는 질문에 신성은 아침밥은 필수가 아니라며 장가를 가고 싶다고 어필했다.
에녹은 "혼자 살아서 아침을 제가 만들어 먹는다. 2인분 만드는 건 어렵지 않다. 저도 결혼하고 싶다"며 결혼하면 아내의 아칩밥까지 차려주겠다고 말해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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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녹이 결혼하면 아내의 아침밥도 만들어 주겠다고 말했다.
4월 22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불타는 트롯맨’ 손태진, 신성, 에녹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결혼하면 아내가 해주는 아침밥은 필수다?”라는 질문에 신성은 아침밥은 필수가 아니라며 장가를 가고 싶다고 어필했다. 손태진은 “아침밥을 해주면 너무 감사하지만 필수라는 단어가”라며 아침밥을 해주면 좋지만 필수는 아니라고 말했다.
최홍림은 “우리 아들이 아침도 못 얻어먹는다고 엄마들이 가슴앓이 한다”고 부추겼고 유인경은 “아내에게 아침밥 차려달라고 했다가 애까지 데리고 엄마에게 오느니 혼자 먹는 게 낫다”고 반박했다.
에녹은 “혼자 살아서 아침을 제가 만들어 먹는다. 2인분 만드는 건 어렵지 않다. 저도 결혼하고 싶다”며 결혼하면 아내의 아칩밥까지 차려주겠다고 말해 감탄을 자아냈다. 설운도는 아내가 집안일과 아이들을 키우는 일로 힘들기 때문에 자신이 직접 아침밥을 해먹는다고 밝혔다.
김용임은 시누이가 7명이라며 “결혼 초기에 밥 해줬는지 시누이들이 남편에게 물어보더라. 전화가 와서 아침밥 차려주고 챙겨줬다. 제가 힘들더라. 노래하고 와서 챙겨주려니까”라고 신혼 때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하지만 이제 김용임 남편이 아침밥을 차려준다고.
함익병은 “집사람이 나 아침밥해주는 건 머슴 밥 먹여서 내보내는 마음”이라고 말했고 설운도는 “마누라가 돈 잘 버는데 해줘야지”라며 김용임의 남편이 아침밥을 차려주는 것도 이해했다.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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