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터Live]'황희찬 벤치' 울버햄턴, 레스터 원정 1-1 전반 종료

이건 2023. 4. 22. 23: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버햄턴이 레스터시티 원정에서 팽팽히 맞서고 있다.

울버햄턴은 22일 영국 레스터 킹파워스타디움에서 열리고 있는 레스터시티와의 2022~2023시즌 잉글래드 프리미어리그(EPL) 32라운드 경기에서 전반을 1-1로 맞선 채 마쳤다.

홈팀 레스터시티는 이베르센, 파스, 쇠윈지, 틸레망스, 바디, 이헤아나초, 크리스티안센, 다카, 카스타뉴, 테테, 수마레가 선발로 나섰다.

레스터시티 진영에서 레미나가 틸레망스의 볼을 낚아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킹파워스타디움(영국 레스터)=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울버햄턴이 레스터시티 원정에서 팽팽히 맞서고 있다. 울버햄턴은 22일 영국 레스터 킹파워스타디움에서 열리고 있는 레스터시티와의 2022~2023시즌 잉글래드 프리미어리그(EPL) 32라운드 경기에서 전반을 1-1로 맞선 채 마쳤다. 황희찬은 벤치에서 출격 대기 중이다.

울버햄턴은 사 골키퍼를 비롯해 세메두, 도슨, 킬먼, 토티, 레미나, 고메스, 누녜스, 사라비아, 쿠냐, 코스타를 선발로 내세웠다.

홈팀 레스터시티는 이베르센, 파스, 쇠윈지, 틸레망스, 바디, 이헤아나초, 크리스티안센, 다카, 카스타뉴, 테테, 수마레가 선발로 나섰다.

3분 레스터가 찬스를 맞이했다. 바디가 뒷공간을 무너뜨렸다. 그리고 뒤에서 들어오는 다카에게 패스했다. 다카가 슈팅을 때렸다. 울버햄턴 토티가 막았다.

울버햄턴도 반격을 펼쳤다. 7분과 10분 사라비아가 연달아 슈팅을 시도했다. 골문을 비켜갔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울버햄턴이 선제골을 기록했다. 전반 13분이었다. 레스터시티 진영에서 레미나가 틸레망스의 볼을 낚아챘다. 볼은 쿠냐에게 향했다. 쿠냐가 쇠왼쥐를 앞에 놓고 그대로 슈팅했다. 골로 연결했다.

레스터시티는 만회골을 향해 뛰었다. 그러나 울버햄턴을 좀처럼 공략하지 못했다. 전반 25분 울버햄턴의 쿠냐가 골찬스를 잡았다. 그의 슈팅이 막히고 말았다. 울버햄턴은 26분 사라비아의 슈팅이 수비수 맞고 흘렀다. 이를 도슨이 2선에서 슈팅으로 연결했다. 수비수 맞고 나갔다.

34분 레스터시티가 페널티킥을 만들었다. 울버햄턴의 공격을 골문 안에서 끊어냈다. 그대로 역습으로 나섰다. 이헤아나초가 드리블했다. 스루패스를 찔렀다. 바디에게 향했다. 사 골키퍼가 달려오다가 파울로 저지했다. 주심은 페널티킥을 선언했다.

이헤아나초가 키커로 나섰다. 동점골을 만들었다. 전반 37분이었다.

남은 시간 양 팀은 거세게 격돌했다. 골은 넣지 못했다. 결국 전반은 1-1로 끝났다.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