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 “누나 4명이라 결혼하기 힘들다? ‘사랑과 전쟁’ 보고 자라” (동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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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이 누나가 4명이지만 결혼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누나가 4명인 남자는 결혼하기 힘들다?"는 질문이 주어지자 신성은 "저는 결혼하게 된다면 제가 중간에서 역할을 잘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판단을 빨리 해야 한다. '사랑과 전쟁'을 많이 보고 자랐다. 저렇게 하면 안 되겠구나"라고 말했다.
최홍림이 "누나 보다 나이 많은 누나를 만나서 결혼하는 건 어떠냐"고 묻자 신성은 "큰누나가 저랑 띠동갑이다"고 답하며 난감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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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이 누나가 4명이지만 결혼하고 싶다고 말했다.
4월 22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불타는 트롯맨’ 손태진, 신성, 에녹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누나가 4명인 남자는 결혼하기 힘들다?”는 질문이 주어지자 신성은 “저는 결혼하게 된다면 제가 중간에서 역할을 잘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판단을 빨리 해야 한다. ‘사랑과 전쟁’을 많이 보고 자랐다. 저렇게 하면 안 되겠구나”라고 말했다.
최홍림이 “누나 보다 나이 많은 누나를 만나서 결혼하는 건 어떠냐”고 묻자 신성은 “큰누나가 저랑 띠동갑이다”고 답하며 난감해 했다.
손태진은 “힘들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과정도 힘들 것 같다. 데리고 와서 결혼할 상대라고 누나를 소개할 때 너무 힘들어하지 않을까?”라고 우려했다. 에녹은 “심사하는 분들이 많으면 힘들 수밖에 없다”고 난색을 표했다.
설운도는 “누나들은 내 동생이 제일 예쁘다. 며느리도 비슷하게 오길 바라서 눈에 안 찬다. 열 번 잘해도 한 번 못하면 공격당한다”고 말했다.
김용임은 “시누이가 7명”이라며 “남편이 늦게 저를 만났는데 누나들 입김이 너무 많았다. 참견을 많이 하니까 본인이 차단하더라. 누나들이 공격 못하게끔 만들었다. 누나들이 나한테 요구하는 게 있으면 본인이 딱 자르더라”고 중간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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