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 "전현무, 연애하면 방송 줄이더라"

조은애 기자 2023. 4. 22.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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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가 예리한 촉을 발동했다.

이에 이영자가 전현무를 위해 연애 코치를 해달라고 요청하자, 유인나는 "문제가 없어보여서 큰일"이라고 답했다.

이를 들은 이영자는 "제가 보니까 전현무 씨가 연애할 때는 프로그램을 줄이더라. 5개 이상이 안 된다"고 말했다.

전현무는 "누나 되게 예리하다. 연애하면 일을 줄이는 편"이라며 뜨끔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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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캡처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가 예리한 촉을 발동했다.

22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배우 유인나, 대한민국 1호 프로파일러 권일용이 출연했다.

이날 양세형은 절친인 유인나의 새 드라마 '보라! 데보라'를 소개하며 "예전에 (유)인나 씨가 라디오를 했는데 거기서 연애 상담을 되게 잘했다. 드라마에서도 딱 그런 역할"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이영자가 전현무를 위해 연애 코치를 해달라고 요청하자, 유인나는 "문제가 없어보여서 큰일"이라고 답했다.

이를 들은 이영자는 "제가 보니까 전현무 씨가 연애할 때는 프로그램을 줄이더라. 5개 이상이 안 된다"고 말했다. 전현무는 "누나 되게 예리하다. 연애하면 일을 줄이는 편"이라며 뜨끔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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