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이영자 "전현무, 연애하면 프로그램 5개 이상 안 해"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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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가 전현무의 연애 습관을 정확히 파악했다.
이어 유인나는 전현무의 연애에 대해 "문제가 없어서 큰일"이라고 진단했다.
이를 들은 이영자는 "제가 옆에서 보니까 연애할 때 프로그램을 줄인다. 프로그램이 5개 이상 안된다"고 분석했다.
이에 전현무는 "연애할 지금은 10개 가까이하고 있다. 누나 예리하다. 연애하려고 일을 줄인다. 지금은 연애 안 한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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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가 전현무의 연애 습관을 정확히 파악했다.
22일 밤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배우 유인나와 국내 1호 프로파일러 권일용 교수가 출연했다.
이날 양세형은 유인나에 대해 "'볼륨을 높여요'에서도 연애 상담을 잘했다. 그걸 이번 드라마에서도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유인나는 전현무의 연애에 대해 "문제가 없어서 큰일"이라고 진단했다.
이를 들은 이영자는 "제가 옆에서 보니까 연애할 때 프로그램을 줄인다. 프로그램이 5개 이상 안된다"고 분석했다.
이에 전현무는 "연애할 지금은 10개 가까이하고 있다. 누나 예리하다. 연애하려고 일을 줄인다. 지금은 연애 안 한다"고 고백했다.
이영자는 재차 "누가 소개팅 해도 안 나간다. 연예인이나 아는 셀럽은 만나지 말자고 하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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