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장복지재단, 제주에서 2박 3일 발달장애인 초청 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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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장로회가 설립한 사회복지법인 한기장복지재단(대표이사 김희웅 목사)이 21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발달 장애인 초청 캠프'를 진행했습니다.
제주도에서 열린 캠프에는 발달 장애인 30명, 활동 보조 인솔자 24명 등 총 54명이 참석해 장애 경계 없이 예배와 신체 활동, 관광 등 다채로운 활동을 소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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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장로회가 설립한 사회복지법인 한기장복지재단(대표이사 김희웅 목사)이 21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발달 장애인 초청 캠프'를 진행했습니다.
제주도에서 열린 캠프에는 발달 장애인 30명, 활동 보조 인솔자 24명 등 총 54명이 참석해 장애 경계 없이 예배와 신체 활동, 관광 등 다채로운 활동을 소화했습니다.
기장 총회 강연홍 총회장은 "한기장복지재단이 기장의 디아코니아 선교 실천으로 장애인을 위한 섬김의 자리를 열어줘 감사하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행사를 위해 한기장복지재단은 항공권을 지원했으며 서귀포중앙교회(담임목사 이상호)는 제주 체류 비용을 후원했습니다.
이상호 목사는 "장애인 식구들이 비행기를 타고 제주도를 구경하고 싶어한다는 소식을 듣고 성도들과 기쁜 마음으로 후원하게 됐다"며 "조건 없이 예수님의 사랑을 나누고 섬기고자 한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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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한혜인 기자 oneyear@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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