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차정숙' 엄정화, '남편 첫사랑' 명세빈에 면접 "비밀로 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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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차정숙' 엄정화가 명세빈을 찾아갔다.
22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닥터 차정숙'에서는 차정숙(엄정화 분)이 면접 전 최승희(명세빈 분)을 찾아가는 장면이 그려졋다.
"왜 비밀로 하냐. 부부가 한 병원에서 일하는데 알아야 하지 않냐"라고 비꼬듯 묻는 최승희의 질문에 차정숙은 "우리 남편도 너 여기 있는 거 나한테 말 안 하던데"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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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차정숙' 엄정화가 명세빈을 찾아갔다.
22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닥터 차정숙'에서는 차정숙(엄정화 분)이 면접 전 최승희(명세빈 분)을 찾아가는 장면이 그려졋다.
차정숙은 최승희에게 "혹시 나 기억해? 구산의대 85학번"라고 물었다. 기억한다는 최승희의 답에 차정숙은 "갑자기 찾아와서 미안해. 혹시 들었는지 모르겠지만 내가 이 병원 가정의학과에 지원했다. 서류 제출 전에 병원 홈페이지에서 널 봤다. 아직 붙을지 떨어질지 모르겠지만 혹시 다니게 되면 열심히 할게. 노력할 테니까 잘 좀 봐주라"라고 했다.
그러나 최승희는 "그게 너 혼자 노력한다고 될 일인지 모르겠다. 아무튼 반갑다. 합격하길 빌게"라며 냉소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어 "근데 남편은 알아? 너 이 병원 지원한 거"라고 물었다.
이에 차정숙은 "모른다. 그래서 말인데 혹시 우리 남편 보게 되면 비밀로 좀 해줄래"라고 했다. "왜 비밀로 하냐. 부부가 한 병원에서 일하는데 알아야 하지 않냐"라고 비꼬듯 묻는 최승희의 질문에 차정숙은 "우리 남편도 너 여기 있는 거 나한테 말 안 하던데"라고 답했다. 차정숙은 자신에게 비밀로 한 채 남편과 남편의 첫사랑이 같은 병원에서 근무하고 있었다는 사실에 기분이 나쁘다는 것을 은연중 드러냈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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