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서형, 서 있기만 해도 분위기 넘사···미스 프랑스인 줄
오세진 2023. 4. 22.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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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서형이 남다른 분위기를 선보였다.
22일 김서형은 자신의 계정에 별 다른 멘트 없이 사진을 공개했다.
김서형은 수수하도록 화장기 없는 얼굴에, 짧게 친 커트 머리를 자연스럽게 흐트러뜨렸다.
한편 김서형은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종이달'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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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배우 김서형이 남다른 분위기를 선보였다.
22일 김서형은 자신의 계정에 별 다른 멘트 없이 사진을 공개했다. 이국적인 건물에, 길거리에 널린 노점의 자유로움, 멀지만 여러 가지 화풍이 보이는 그림들 등 프랑스 파리의 거리는 예술가를 위한 분위기를 한껏 자아낸다.
김서형은 수수하도록 화장기 없는 얼굴에, 짧게 친 커트 머리를 자연스럽게 흐트러뜨렸다. 허리를 단정하게 맨 트렌치 코트와 둘둘 두른 목도리의 조합은 시니컬하면서도 멋진 느낌을 뽐낸다.
네티즌들은 "사람이 생긴 게 참 멋있다", "어쨌든 배우는 배우다. 그냥 서 있어도 멋지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서형은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종이달'에 출연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김서형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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