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군, M자 심각했던 20살 군인 모습 공개 “피지 굳어 하수구 막힐 정도”(모내기클럽)

이슬기 2023. 4. 22. 23: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모내기클럽' 박군이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4월 22일 방송된 MBN-LG헬로비전 '모내기클럽'에는 게스트로 가수 박군이 출연했다.

이날 박군은 특전사 출신 상남자로, 15년 동안 군 생활을 했던 과거를 이야기했다.

그는 "군에 있으면 탈모가 있다고 해서 모자를 안 쓰겠다고 못 한다. 헬멧 쓰고 눌리고 땀 배출 안되고 햇빛을 못 보니까 머리가 빠질 수 밖에 없다"며 탈모 고충을 이야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슬기 기자]

'모내기클럽' 박군이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4월 22일 방송된 MBN-LG헬로비전 ‘모내기클럽’에는 게스트로 가수 박군이 출연했다.

이날 박군은 특전사 출신 상남자로, 15년 동안 군 생활을 했던 과거를 이야기했다.

그는 "군에 있으면 탈모가 있다고 해서 모자를 안 쓰겠다고 못 한다. 헬멧 쓰고 눌리고 땀 배출 안되고 햇빛을 못 보니까 머리가 빠질 수 밖에 없다"며 탈모 고충을 이야기했다.

특히 그는 "혹한기 때는 얼음물에 머리를 감으면 머리가 깨질 거 같은데 동시에 피지도 굳는다. 훈련 끝나고 집에 가면 하수구가 다 막힐 정도로 머리가 빠진다"라며 "관리 안 했으면 김광규 형님 같았을 것"이라며 20살 시절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MBN-LG헬로비전 ‘모내기클럽’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