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송영길 "귀국 준비 할 것...검찰, 바로 소환해주시길"

"이정근이 박 모 사업자와 채권 채무 관계로 소송"

"이정근을 사무 부총장에 임명했다는 이유만으로 연관시켜"

"문제가 있었다면 검찰에서 당연히 소환 조사하지 않았겠나"

"공교롭게 이정근 1심 선고되기 전날 검찰이 9명 압수수색"

"이번 사태에 대한 모든 책임은 제게 있습니다"

"돈봉투 사건에 대해 국민과 당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죄송"

"사상 최대 무역적자와 어려워지는 서민경제 중차대한 상황"

"이런 상황에서 민주당이 할 일은 태산이다"

"전 당 대표로서 통절한 책임감 느끼고 죄송하단 말씀 드려"

"제가 모든 책임 지고 당당하게 돌파해 나가겠습니다"

"지난 대선 때 총선 불출마 선언…테러 당하면서 최선 다해"

"총선 불출마 선언한 마당에 어떤 책임 질 수 있나 고민"

"당을 위해 부담을 감수한 12명의 의원님께 감사"

"정치 시작하고 단 한 번도 당을 이탈한 적 없어"

"오늘부로 민주당 탈당…당연히 상임고문도 사퇴할 것"

"민주당은 제 탈당을 계기로 적극적이고 자신있게 대응하길"

"파리에 6개월간 방문 교수로 계약하고 왔다"

"파리 경영대학에서 연구실과 급여 제공하고 열심히 도와줘"

"7월 4일 귀국 항공권 발급해놔…이제 두 달 남아"

"검찰이 소환하지 않았는데 귀국해야 하는데 고민했다"

"교수님과 정치인께 인사 드리고 귀국 준비 하겠습니다"

"검찰 조사에 적극 응할 것…저를 바로 소환해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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