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사자 김형준 “한 달 만에 10kg 감량” 미모 찾았지만 탈모는 한숨(모내기클럽)

이슬기 2023. 4. 22.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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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내기클럽' 태사자 김형준이 근황을 공개했다.

4월 22일 방송된 MBN-LG헬로비전 '모내기클럽'에는 게스트로 김형준이 출연했다.

이날 김형준은 여전한 미모를 자랑했다.

그는 "3개월 동안 13kg가 쪘다. 한창 쪘을 때 2주 뒤에 '모내기 클럽'에 나와줄 수 있냐고 전화를 받았다"고 입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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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모내기클럽' 태사자 김형준이 근황을 공개했다.

4월 22일 방송된 MBN-LG헬로비전 ‘모내기클럽’에는 게스트로 김형준이 출연했다.

이날 김형준은 여전한 미모를 자랑했다. 그는 "3개월 동안 13kg가 쪘다. 한창 쪘을 때 2주 뒤에 '모내기 클럽'에 나와줄 수 있냐고 전화를 받았다"고 입을 열었다.

그는 "2주는 도전히 안되겠어서 한 달만 달라 그랬다. 현재 10kg 뺐다. 한 달 만에 10kg 빼고 상태가 괜찮게 나왔다"며 웃었다.

이에 박명수는 "단 기간에 살을 빼면 머리는 괜찮나"라고 물었다.

김형준은 "제가 보기엔 체중 빠진 거 보다 머리가 더 빠진 거 같다. M자가 심해져서 고민이다"라며 한숨을 내쉬었다.

(사진=MBN-LG헬로비전 ‘모내기클럽’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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