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은, 딸 위해 길에서 무릎 꿇어 "엄마 하나도 안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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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가은이 딸을 위해 무릎을 꿇었다.
22일, 정가은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에 "주말 불태우기.. 어디서든 너의 의자가 되어줄게.. #너정말편해보인다 #엄마하나도안힘들다 #힘든표정아니다 #세상에서가장행복한표정이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하지만 정가은은 아이를 위해 한쪽 무릎을 꿇고 얼굴을 찡그리고 있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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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지연 기자] 배우 정가은이 딸을 위해 무릎을 꿇었다.
22일, 정가은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에 “주말 불태우기.. 어디서든 너의 의자가 되어줄게.. #너정말편해보인다 #엄마하나도안힘들다 #힘든표정아니다 #세상에서가장행복한표정이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 속 정가은의 딸은 정가은의 허벅지에 앉아 음료수를 마시고 있다. 하지만 정가은은 아이를 위해 한쪽 무릎을 꿇고 얼굴을 찡그리고 있어 웃음을 안겼다.
이를 본 팔로워들은 "오늘 옆에서 뵜어요~~ 반가웠어요 ㅎㅎ소이도 엄마닮아서 얼굴이 진~~~~짜 작더라구요~~!!", "역시 따님도 가은님 닮아서 다리가 쭉쭉 길어서 모델핏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08년 방송인으로 데뷔한 정가은은 2018년 이혼 후 홀로 딸을 키우면서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가다 지난 1월, 데뷔 15년 만에 단독주연으로 영화 ‘별 볼일 없는 인생’을 선보여 화제가 되었다.
/ walktalkunique@osen.co.kr
[사진] 정가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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