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 김수찬, 군백기에도 인기 여전..김지혜 "대스타네" 깜짝 [별별TV]

이시호 기자 2023. 4. 22.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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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2' 가수 김수찬이 군백기에도 시들지 않은 인기를 자랑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94년생 김수찬이 최연소 출연자로 합류했다.

김수찬은 팬들이 요청할 때마다 사진을 찍어주고 노래를 불러주며 다정한 면모까지 자랑했고, 김지혜는 이에 "그동안 '살림남2' 본 것 중에 오늘 제일 많이 따라다니고 말 거시는 거 같다. 너무 대스타가 나온 거 아니냐"며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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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이시호 기자]
/사진=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방송 화면 캡처
'살림남2' 가수 김수찬이 군백기에도 시들지 않은 인기를 자랑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94년생 김수찬이 최연소 출연자로 합류했다.

김수찬은 이날 대선배 주현미에 요리를 대접하기 위해 수산시장에 방문했다. 김수찬은 가는 길 내내 "사람들이 저를 알아보실까"라며 걱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박준형은 이에 "연예인들은 군대 다녀오면 위축돼 있다"며 공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시장 상인들과 손님들은 김수찬의 등장에 바로 환호하며 팬심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김수찬은 팬들이 요청할 때마다 사진을 찍어주고 노래를 불러주며 다정한 면모까지 자랑했고, 김지혜는 이에 "그동안 '살림남2' 본 것 중에 오늘 제일 많이 따라다니고 말 거시는 거 같다. 너무 대스타가 나온 거 아니냐"며 감탄했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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