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3회 지구의 날, 전국 각지에서 '10분간 소등' [뉴시스Pic]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53회 지구의 날을 맞아 환경부는 22일 오후 8시부터 10분간 지구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전국 각지 공공기관, 기업, 지역 상징물 등의 조명을 소등했다.
소등 행사는 기후 문제에 대한 위기의식 고취와 저탄소 생활 실천 홍보를 위해 2007년 호주 시드니에서 시작된 글로벌 환경 퍼포먼스다.
우리나라는 2009년부터 온실가스 감축 등 환경문제를 홍보하기 위해 전국 곳곳에서 진행해 왔다.
한편 환경부는 오는 27일까지 제15회 기후변화 주간을 운영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김금보 기자 = 제53회 지구의 날을 맞아 환경부는 22일 오후 8시부터 10분간 지구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전국 각지 공공기관, 기업, 지역 상징물 등의 조명을 소등했다.
지구의 날은 1969년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원유 유출 사고 당시 환경오염에 관한 관심을 끌기 위해 시작됐다.
소등 행사는 기후 문제에 대한 위기의식 고취와 저탄소 생활 실천 홍보를 위해 2007년 호주 시드니에서 시작된 글로벌 환경 퍼포먼스다. 우리나라는 2009년부터 온실가스 감축 등 환경문제를 홍보하기 위해 전국 곳곳에서 진행해 왔다.
한편 환경부는 오는 27일까지 제15회 기후변화 주간을 운영하고 있다. '오늘도 나는 지구를 구했다'를 슬로건으로 실시되는 이번 기후변화 주간에는 전국 각지에서 개인이 할 수 있는 작은 실천을 유도하는 행사와 홍보활동이 진행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kgb@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성신여대도 男입학 '통보'에 뿔났다…"독단적 추진 규탄"[현장]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