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 이병헌 "'극한직업' 수 백억 벌었다는 건 오해‥슈퍼카 아냐" ('헤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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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이병헌이 영화 '극한직업'에 대한 오해를 해명했다.
지난 21일, 유튜브 채널 '헤이뉴스'에는 '극한직업으로 '드림'을 이룬 이병헌 감독의 차는? | 킹받는 뉴스쇼 EP.39 이병헌 감독 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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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지연 기자] 감독 이병헌이 영화 '극한직업'에 대한 오해를 해명했다.
지난 21일, 유튜브 채널 '헤이뉴스'에는 '극한직업으로 '드림'을 이룬 이병헌 감독의 차는? | 킹받는 뉴스쇼 EP.39 이병헌 감독 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 속 이병헌은 최근 개봉작 '드림'을 홍보하기 위해 이곳을 찾았다. 그러자 진행을 맡은 강지영 아나운서는 "뒤에 있는 것을 좋아하시지 않는 것 같다"며 스타병 의혹을 전했다.
이병헌은 '가장 잘 생긴 영화감독'이라는 별명에 걸맞게 방송 출연이나 화보 촬영 등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이병헌은 "배우분들은 구독 수 많은 채널에서 홍보하시는 걸로 알고 있다"며 강지영에 대응했다.
그러면서 "제가 잘 생긴 게 아니라 다른 감독님들이 조금 빠지시는 것 같은데"라고 얼버무려 웃음을 안겼다. 이후 이병헌은 '리바운드', '킬링 로맨스'와 정면승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에 "사실은 슈퍼마리오나 가오갤이 더 (신경쓰인다)"고 대답했다.
이에 강지영은 "아, 리바운드나 킬링 로맨스는 아예 제낀 거냐"고 몰아갔고, 이병헌은 "무슨 말씀을 그렇게 하시냐"고 당황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이병헌은 "'극한직업'은 소문이 몇 백억 벌었다는 말이 귀에 자주 들린다"며 "슈퍼카 아니고 조금 좋은 경유차를 살 정도다. 아파트 융자를 깐 정도로 벌었다"고 해명해 눈길을 끌었다.
영화 '드림'(감독 이병헌, 제공배급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제작 옥토버시네마)은 개념 없는 전직 축구선수 홍대(박서준 분)와 열정 없는 PD 소민(아이유 분)이 집 없는 오합지졸 국대 선수들과 함께 불가능한 꿈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 walktalkunique@osen.co.kr
[사진] '헤이뉴스' 영상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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