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장흥서 '실화 추정' 산불…40분 만에 주불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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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2일) 오후 5시 30분쯤 전남 장흥군 부산면 한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산림 당국은 헬기 3대와 장비 10대, 진화인력 60여 명을 투입해 40분 만인 저녁 6시 10분쯤 주불 진화를 완료했습니다.
산림 당국은 입산자의 실화로 산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잔불 정리를 마친 뒤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산림청 관계자는 "산불 예방을 위해 입산 시 라이터나 성냥 등 화기물을 소지하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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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2일) 오후 5시 30분쯤 전남 장흥군 부산면 한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산림 당국은 헬기 3대와 장비 10대, 진화인력 60여 명을 투입해 40분 만인 저녁 6시 10분쯤 주불 진화를 완료했습니다.
산림 당국은 입산자의 실화로 산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잔불 정리를 마친 뒤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산림청 관계자는 "산불 예방을 위해 입산 시 라이터나 성냥 등 화기물을 소지하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박재연 기자mykit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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