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규는 벤치 출발' 셀틱, 마더웰전 라인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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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규는 벤치에서 출발한다.
셀틱은 22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에 위치한 셀틱 파크에서 열리는 2022-23시즌 스코틀랜드 프리미어십 33라운드에서 마더웰과 맞대결을 치른다.
오현규의 출전 여부도 많은 관심을 받았다.
지난겨울 셀틱에 입성한 오현규는 입단 이후 한 경기도 빼놓지 않고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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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한유철]
오현규는 벤치에서 출발한다.
셀틱은 22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에 위치한 셀틱 파크에서 열리는 2022-23시즌 스코틀랜드 프리미어십 33라운드에서 마더웰과 맞대결을 치른다.
셀틱의 압도적인 우위가 예상된다. 이번 시즌 셀틱은 리그 32경기에서 무려 30승을 거두는 등 압도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유일한 '우승 경쟁자'라고 여겨지는 레인저스와의 격차도 무려 12점이다. 반면 마더웰은 승점 36점으로 8위에 위치해 있다.
오현규의 출전 여부도 많은 관심을 받았다. 지난겨울 셀틱에 입성한 오현규는 입단 이후 한 경기도 빼놓지 않고 출전했다. 물론 교체 출전이 대부분이긴 하지만, 천천히 감독의 신뢰를 쌓아가고 있다는 증거다. 컵 대회 포함 13경기에서 3골을 넣으며 조금씩 자신의 가치를 드러내고 있으며 지난 킬마녹전에선 하프타임 때 교체로 출전하며 45분을 소화했다.
셀틱이 라인업을 발표했다. 오현규는 벤치에서 시작한다. 후루하시, 마에다, 하크샤바노비치, 오라일리, 이와타, 맥그리거, 테일러, 스타펠트, 카터-빅커스, 존스톤, 하트가 선발로 나선다.
한유철 기자 iyulje93@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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