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경보 난청지역 5곳에 사이렌 신설

송민석 2023. 4. 22.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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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전]대전시는 고층 건물 신축 등 도시환경 변화로 발생한 경보 난청을 해소하기 위해 올해 5곳에 경보 사이렌을 신설한다고 밝혔습니다.

신청 지역은 동구 신인동과 중구 중촌동, 서구 내동과 용문동, 관저2동으로 사업비 2억 원을 투입해 오는 6월까지 설치를 마칠 계획입니다.

송민석 기자 (yesiwil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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