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3배 적립’ 대전 청년내일저축계좌 가입자 모집

[KBS 대전]대전시가 저소득 청년의 자산형성과 자립 지원을 위한 '청년내일저축계좌' 가입자를 모집합니다.

대상자는 근로 활동 중인 가구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재산 3억 5천만 원 이하 청년으로 재산 정도가 차상위 초과인 경우 10만 원을 저축하면 매달 10만 원을, 차상위 이하인 경우 매달 30만 원을 3년 동안 지원받아 최대 천 440만 원과 이자를 모을 수 있습니다.

희망자는 다음 달 1일부터 12일까지는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서 그 이후에는 복지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됩니다.

송민석 기자 (yesiwill@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