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링 로맨스' 이선균 "명대사 '잇츠 굿', 도수치료 받다가..." 웃음('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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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선균이 '킬링 로맨스' 속 명대사를 꼽았다.
이날 이선균은 캐릭터의 명대사를 꼽아달라고 하자 "영화를 보시면 추임새인데 '잇츠 굿'이 있다. 그게 원래 대본에 없던 건데 제가 좀 바꿨다"고 밝혔다.
한편 '킬링 로맨스'는 섬나라 재벌 조나단(이선균)과 운명적 사랑에 빠져 돌연 은퇴를 선언한 톱스타 여래(이하늬)가 팬클럽 3기 출신 사수생 범우(공명)를 만나 기상천외한 컴백 작전을 모의하게 되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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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배우 이선균이 '킬링 로맨스' 속 명대사를 꼽았다.
22일 방송된 JTBC '뉴스룸-초대석'에는 영화 '킬링 로맨스'의 주연 배우 이하늬와 이선균이 출연했다.
이날 이선균은 캐릭터의 명대사를 꼽아달라고 하자 "영화를 보시면 추임새인데 '잇츠 굿'이 있다. 그게 원래 대본에 없던 건데 제가 좀 바꿨다"고 밝혔다.
이어 "그때 제가 담이 자주 와서 도수치료를 받으러 갔는데 선생님이 유학파셨나보다. 등을 만지시고 '오 굿' 이런 식으로 말씀하셨는데 그 말투가 너무 재밌더라. 그래서 대본에 있는 '좋아' 이런 대사를 '잇츠 굿'으로 바꿨는데 감독님도 좋아하셨고 많이 사용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킬링 로맨스'는 섬나라 재벌 조나단(이선균)과 운명적 사랑에 빠져 돌연 은퇴를 선언한 톱스타 여래(이하늬)가 팬클럽 3기 출신 사수생 범우(공명)를 만나 기상천외한 컴백 작전을 모의하게 되는 이야기다.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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