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찬 “음주운전 방지 위해 면허 안 따” 개념 행보→자기애 가득 집 공개(살림남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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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찬이 윤전면허를 따지 않는 이유를 공개했다.
1994년생 최연소 살림남 김수찬은 마이크를 차기 전부터 남다른 텐션으로 제작진을 환영했다.
김수찬은 "'살림남' 온다고 다 채워놨다. 용돈 받아 쓰는데 사비로 준비했다"라며 제작진에게 음료를 나눠줬다.
김수찬은 "술을 평상시에도 즐겨하기 때문에 혹시 모르는 사고를 방지하고자 면허를 안 땄다. 딸 생각도 없다. '살림남'을 위해서도 더더욱 면허를 안 딸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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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김수찬이 윤전면허를 따지 않는 이유를 공개했다.
4월 22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김수찬이 새로운 살림남으로 합류했다.
1994년생 최연소 살림남 김수찬은 마이크를 차기 전부터 남다른 텐션으로 제작진을 환영했다.
이날 공개된 김수찬의 집에서 서재는 팬아트로 가득했고, 깔끔하고 넓은 거실에는 반려견 은찬이의 공간으로 가득했다.
해리포터 지팡이를 비롯해 다양한 장난감도 집 곳곳에 가득했다. 김수찬은 “어렸을 때 제가 못 샀던 장난감들을 하나씩 모았다”라고 소개했다.
거실에는 큰 술장고와 냉장고도 보였다. 김수찬은 “‘살림남’ 온다고 다 채워놨다. 용돈 받아 쓰는데 사비로 준비했다”라며 제작진에게 음료를 나눠줬다. 김수찬은 인서트 장면을 찍는 카메라 감독까지 따라다니며 수다를 떨었다. 촬영을 위해 메이크업을 받는 김수찬은 “확실히 살을 빼니까 화면빨을 잘 받는 것 같다”라고 만족했다.
매니저가 상표를 가리는 테이프를 옷에 붙이자, 김수찬은 “살림남이라 신경 써서 선물 받은 명품 티셔츠 입은 건데”라고 아쉬워했다.
라디오 스케줄을 마친 김수찬은 개인 일정을 위해 매니저를 보내고 대중교통을 이용했다. 김수찬은 “술을 평상시에도 즐겨하기 때문에 혹시 모르는 사고를 방지하고자 면허를 안 땄다. 딸 생각도 없다. ‘살림남’을 위해서도 더더욱 면허를 안 딸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사진=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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