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아파트 공사장·봉화 야산서 불
이지은 2023. 4. 22. 21:49
[KBS 대구]오늘 오전 10시 50분쯤 대구시 감삼동에 있는 한 아파트 신축 공사장에서 불이 나 1시간 20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한때 현장에서 검은 연기가 크게 피어오르면서 주민들의 신고가 잇따랐습니다.
오후 2시 40분쯤에는 봉화군 상운면 하눌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30여 분만에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이지은 기자 (ea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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