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방문한 전직 미국 언론인 팀 셔록

천정인 2023. 4. 22.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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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민주화운동 당시 미국 정부와 전두환 신군부 사이에 오간 비밀 통신기록 '체로키 파일'을 폭로한 전직 미국 언론인 팀 셔록이 22일 광주 동구 5·18 기록관을 방문해 홍인화 기록관장과 이재의 5·18 진상규명조사위원회 전문위원, 이기봉 5·18 기념재단 사무처장 등과 함께 간담회를 가졌다.

팀 셔록의 광주 방문은 6년 만이다.

사진은 이날 팀 셔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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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연합뉴스) 5·18 민주화운동 당시 미국 정부와 전두환 신군부 사이에 오간 비밀 통신기록 '체로키 파일'을 폭로한 전직 미국 언론인 팀 셔록이 22일 광주 동구 5·18 기록관을 방문해 홍인화 기록관장과 이재의 5·18 진상규명조사위원회 전문위원, 이기봉 5·18 기념재단 사무처장 등과 함께 간담회를 가졌다. 팀 셔록의 광주 방문은 6년 만이다. 사진은 이날 팀 셔록. 2023.4.22 [5·18 기록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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