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전북도당, 내년 총선 때 3∼4개 선거구서 후보 낼 방침
서승신 2023. 4. 22. 21:45
[KBS 전주]전주을 재선거에서 첫 국회의원을 당선시킨 진보당이 내년 총선 때 전북에서 최소 3명 이상의 후보를 내겠다고 밝혔습니다.
진보당 전북도당은 강성희 의원이 당선된 전주을을 비롯해 익산갑과 군산 등 3∼4개 선거구에서 후보를 내고 이 가운데 2명 이상을 당선시켜 국민의힘과 민주당, 두 거대 정당의 틈새를 파고들겠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개혁과 민생으로 승부를 가려 전북에서도 경쟁과 대안이 있는 정치 풍토를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서승신 기자 (sss4854@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아버지 제비뽑기로 사도광산 강제동원”…아들이 피해 증언
- [주말엔] 절망의 제3세계를 살리는 건 중국? IMF?
- [단독] ‘사도광산 강제동원 조선인 명부’ 존재 확인…“공개 거부”
- 미국 청년 부채, 한국과 닮았지만 다르다…왜?
- [주말엔] “삼겹살 먹으러 이 아침에?”…알고 보니 또 ‘만취 운전’
- [세계엔] 학자금 대출 무이자? “우린 원금 깎아줘~”
- [영상] ‘호주인 1천 명 사망’ 2차 대전 침몰선, 4천m 심해서 발견
- 노들섬, 서울의 새 랜드마크가 될 수 있을까?
- 쓸쓸한 빈소…“서세원 씨 주사제 맞다 돌연사”
- [크랩] 유명 옥수수 과자가 포장지 그림을 싹 지운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