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울산 주택사업 전망지수 전월 대비 상승
이현진 2023. 4. 22. 21:43
[KBS 울산]정부의 규제 완화와 부동산 대출금리 인하 등의 영향으로 울산의 주택사업 경기 전망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택산업연구원에 따르면 울산의 주택사업경기 전망지수는 전월 63.1에서 이달에는 80.0으로, 16.9포인트 상승했습니다.
반면 한국국토연구원에 발표하는 지난달 울산의 부동산시장 소비심리지수는 94.5로, 한달 전 94.8보다 0.3p 떨어졌습니다.
이현진 기자 (han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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