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닐하우스·단독주택에서 화재 잇따라
김가람 2023. 4. 22. 21:43
[KBS 제주]오늘 새벽 2시 20분쯤 서귀포시 대정읍 신도리의 비닐하우스에서 외부 배전반의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되는 불이 나 하우스 90㎡와 1톤 화물차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천 6백여 만원의 피해를 내고 1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어제 오전 11시 반쯤에는 제주시 회천동 단독주택에서 아직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나 주택 65㎡를 모두 태워 소방서 추산 3천 7백여 만 원의 피해를 내고 2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김가람 기자 (gar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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