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항 확장에 경남도민 피해 “경남항만공사 필요”
천현수 2023. 4. 22. 21:33
[KBS 창원]경남도의회 박춘덕 의원은 신항만 확장에 경남도민의 피해가 발생하는 것은 신항자치권이 없기 때문이라며 경남 항만공사 설치를 촉구했습니다.
박춘덕 도의원은 지난 20일 본회의에서 신항 인근 창원시 진해구의 주거지 곳곳이 컨테이너 임시 야적장이 되는 등 배후단지 부족에 따른 피해를 경남이 안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천현수 기자 (skyp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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