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카본 화재 1차 감식…피해액 150억 원 추산
김소영 2023. 4. 22. 21:30
[KBS 창원]어제 발생한 밀양 한국카본 2공장 화재의 원인 조사가 본격화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오늘 최초 불길이 시작된 공장을 중심으로 1차 감식을 벌였고, 모레(24일) 오전 국과수와 합동으로 정밀 감식을 진행합니다.
소방 당국은 잠정 피해액을 150억 원대로 추산했습니다.
어제(21) 새벽 5시쯤 밀양시 상남면 한국카본 2공장에서 불이 나 17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김소영 기자 (kantap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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