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찐귀족 학교, 1년에 1억 학비→옥스브릿지 多입학 퀸 엘리자베스는 무료(한국식판)

이슬기 2023. 4. 22.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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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식판' 영국 학교의 특색이 소개됐다.

4월 22일 방송된 JTBC '한국인의 식판'에서는 세 번째 급식 장소로 런던을 찾은 급식 군단이 그려졌다.

피터는 "영국은 중,고등학교가 합쳐져 있다. 세컨더리 스쿨이라 해서 7년 과정이다. 특히 퀸 엘리자베스 스쿨은 그래머 스쿨이다. 옛날 귀족 자녀들이 라틴어 문법을 배우던 최고의 학교로, 영국 학교의 1%라 할 수 있다. 시험하고 면접을 통과해야 다닐 수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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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한국인의 식판' 영국 학교의 특색이 소개됐다.

4월 22일 방송된 JTBC '한국인의 식판'에서는 세 번째 급식 장소로 런던을 찾은 급식 군단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옥스퍼드대 진학률 1위, 영국의 명문 퀸 엘리자베스 스쿨을 찾았다. 의뢰인은 급식 군단의 가이드이자 퀸 엘리자베스 스쿨 출신의 피터였다.

피터는 "영국은 중,고등학교가 합쳐져 있다. 세컨더리 스쿨이라 해서 7년 과정이다. 특히 퀸 엘리자베스 스쿨은 그래머 스쿨이다. 옛날 귀족 자녀들이 라틴어 문법을 배우던 최고의 학교로, 영국 학교의 1%라 할 수 있다. 시험하고 면접을 통과해야 다닐 수 있다"고 했다.

다만 "사립학교가 아니라 귀족 학교는 아니다. 사립학교는 소수의 상류층만 다니고 학비가 1년에 1억에 달한다. 여기는 공립학교가 학비가 무료다"고 했다.

또 피터는 "170명 중에 47명이 옥스브릿지에 들어갔다"고 자랑하기도 했다. 비결을 묻자 엄격한 분위기, 보이 스쿨 등의 특징을 이야기했다.

한편 '한국인의 식판'은 최근 글로벌 네티즌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는 K-급식을 더 널리 알리기 위해 탄생한 프로그램이다.

(사진=JTBC '한국인의 식판'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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