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경, 엘리자베스 1세가 2세 엄마라고…“2명이 450년 살겠냐” 타박 받아(한국식판)

이슬기 2023. 4. 22.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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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식판' 홍진경이 엘리자베스 여왕 이야기로 웃음을 줬다.

4월 22일 방송된 JTBC '한국인의 식판'에서는 세 번째 급식 장소로 런던을 찾은 급식 군단이 그려졌다.

피터는 학교 이름에 대해 "여왕 허가 아래 지어진 학교라 이름이 그렇다. 최근 돌아가신 2세 여왕이 아닌 엘리자베스 1세다"라고 했다.

한편 '한국인의 식판'은 최근 글로벌 네티즌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는 K-급식을 더 널리 알리기 위해 탄생한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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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한국인의 식판' 홍진경이 엘리자베스 여왕 이야기로 웃음을 줬다.

4월 22일 방송된 JTBC '한국인의 식판'에서는 세 번째 급식 장소로 런던을 찾은 급식 군단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런던의 북쪽 자치구 바넷을 찾았고, 퀸 엘리자베스 스쿨을 방문했다. 피터는 학교 이름에 대해 "여왕 허가 아래 지어진 학교라 이름이 그렇다. 최근 돌아가신 2세 여왕이 아닌 엘리자베스 1세다"라고 했다.

이에 홍진경은 "돌아가신 여왕의 엄마"라고 당당하게 외쳤다. 피터는 귀를 의심하며 "고조, 약간 고조"라고 설명했다. 남창희는 "어떻게 두 명이 450년을 사냐"며 타박했다.

한편 '한국인의 식판'은 최근 글로벌 네티즌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는 K-급식을 더 널리 알리기 위해 탄생한 프로그램이다.

(사진=JTBC '한국인의 식판'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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